한여름 칡덩굴이 뻗을 때에는 여러 지역을 다 덮을 것처럼 기세가 대단하다는 뜻으로, 한창 기세가 오를 때에는 굉장한 것 같지만 경과는 그다지 시원찮거나 보잘것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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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2) 자식이 여든 살이라도 세 살 적 버릇만 생각난다

(3) 고양이 죽는 데 쥐 눈물만큼

(4) 호랑이 담배 먹을 적

(5) 호박 덩굴이 뻗을 적 같아서야

형편이나 사정이 전에 비하여 나아진 사람이 지난날의 미천하거나 어렵던 때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잘난 듯이 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적 관련 속담 1번째

부모에게는 자식이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어도 늘 어린아이처럼 여겨진다는 뜻으로, 자식에 대하여 늘 마음을 놓지 못하고 걱정하는 부모의 심정을 이르는 말.

적 관련 속담 2번째

고양이가 죽었다고 쥐가 눈물을 흘릴 리 없다는 데서, 아주 없거나 있어도 매우 적을 때를 이르는 말.

적 관련 속담 3번째

지금과는 형편이 다른 아주 까마득한 옛날을 이르는 말.

적 관련 속담 4번째

한창 기세가 오를 때는 무엇이나 다 될 것 같으나 결과는 두고 보아야 안다는 말.

적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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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쇠코에 경 읽기

(2) 말 귀에 염불

(3) 어정뜨기는 칠팔월 개구리

(4) 도깨비는 방망이로 떼고 귀신은 경으로 뗀다

(5) 금강산도 식후경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경 관련 속담 1번째

말의 귀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경 관련 속담 2번째

태도가 엉성하고 덤벙거리기가 마치 칠팔월경의 개구리 같다는 뜻으로, 몹시 어정뜨다는 말.

경 관련 속담 3번째

귀찮은 존재를 떼는 데는 특수한 방법이 있다는 말.

경 관련 속담 4번째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지 배가 고파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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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2) 던져 마름쇠

(3)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꽃이 핀다

(4) 어머니가 의붓어머니면 친아버지도 의붓아버지가 된다

(5) 도둑놈이 몽둥이 들고 길 위에 오른다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 관련 속담 1번째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 관련 속담 2번째

효성이 극진하면 어떤 조건에서도 자식 된 도리를 다할 수 있다는 말.

위 관련 속담 3번째

어머니가 계모이면 자연히 아버지는 자식보다 계모를 더 위하여 주기 때문에 아버지와 자식의 사이가 멀어진다는 말.

위 관련 속담 4번째

잘못한 놈이 도리어 기세를 올리고 나무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 관련 속담 5번째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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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청하는 도승지가 여름 북창 밑에서 자는 사람만 못하다

(2) 여름 난 잠뱅이

(3) 여름벌레가 얼음을 얘기한다

(4) 여름 불도 쬐다 나면 섭섭하다

(5) 여름비는 더워야 오고 가을비는 추워야 온다

벼슬살이를 하느라고 대궐을 드나드는 것보다 제집에서 편히 지내는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름 관련 속담 1번째

제철이 지나서 쓸모없이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름 관련 속담 2번째

제 처지에 맞지 않는 엉뚱한 소리를 함을 비꼬는 말.

여름 관련 속담 3번째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

여름 관련 속담 4번째

여름에는 날이 무더워야 비가 오고 가을에는 쌀쌀해야 비가 온다는 말.

여름 관련 속담 5번째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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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원찮은 국에 입 덴다

(2) 시원찮은 귀신이 사람 잡아간다

(3) 나는 새도 떨어뜨리고 닫는 짐승도 못 가게 한다

(4) 남이야 내 상전을 두려워할까

(5) 방귀 자라 똥 된다

대단하지 아니한 일에 해를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단 관련 속담 1번째

대단하지 아니한 사람에게 뜻밖의 봉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단 관련 속담 2번째

권세가 대단하여 모든 일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단 관련 속담 3번째

자기가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도 남은 그리 대단하게 생각하지 아니한다는 말.

대단 관련 속담 4번째

처음에 대단하지 않게 시작하였던 것도 그 정도가 심해지면 처치할 수 없을 만큼 말썽거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단 관련 속담 5번째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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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둑놈이 몽둥이 들고 길 위에 오른다

(2) 떡잎에 황이 들다

(3) 쥐 본 고양이

(4) 호박 덩굴이 뻗을 적 같아서야

(5) 비 오는 날 수탉 같다

잘못한 놈이 도리어 기세를 올리고 나무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세 관련 속담 1번째

기세가 약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세 관련 속담 2번째

당장에 덮칠 무서운 기세를 하고 있는 살기 어린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세 관련 속담 3번째

한창 기세가 오를 때는 무엇이나 다 될 것 같으나 결과는 두고 보아야 안다는 말.

기세 관련 속담 4번째

비 맞은 수탉의 초라한 모양과 같다는 뜻으로, 기세가 도도하던 존재가 풀이 죽어 볼품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세 관련 속담 5번째